록잉 2017/1/10 오후 2:04
2017. 01. 07. ~08.
그 이야기2

감자탕 국물에 라면 끓이고~
삼촌표 볶음밥은 쥐도새도 모르게 얌얌,,,
언니표 김치와 삼촌표 깍두기까지 깨끗하게 클리어~
배부르게 밥먹고, 가야지,,,?
잉? 어딜? 야간보드타는거 아님?!
잉? 으잉? 그,,그,,그,,그래요^-^;;;

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잠시 넣어두고~
여유로운 마음으로, 여유롭게 티타임

영웅이랑 달이랑 산책하고, 응아싸고 
삼촌과 세윤오빠의 장작패기 한판!!
(짧은 동영상이니, 끝까지 봐주시길 볼륨키우시고~)
(짧은 동영상이니, 끝까지 봐주시길 볼륨키우시고~)


환풍기가 안돌아? 돌아? 안돌아,,,
(달이:아,,아빠,,왜,,왜이래요? 달이 무섭다,,,)
하이원으로 갑시다!!


보드복이랑 장비랑 전날과 다르게 후딱 착용하고,

(첫눈이다)생각하는,,,
안전보딩하세용~~
여록인 센치한 척 분위기 잡고 놀다 가실게요☞☜
친절한 분들이 무엇이든 도와드려용~
우리의 삼촌이 있으니까요(스,,스키를 타야하나,,)
모두가 고마워하고 있는거 알고있죠?
(오빠가 된다했으니까,,,)
보드복은 저렇게 입어야합니다.

엄언니는 하루사이에 보드에 푹 빠진 능력자

약간의 사고는 있었지만, 모두 무사히 귀가하니~
빨리 먹자
한상 차려 후딱 먹자
(매일 이렇게 늦게까지 놀지 않습니다!!)
마무리할때 까지만 해도 난 모든게 완벽했다

정달에 머문 최장 시간 3박 4일.
(영웅이집이랑 달이 집 사이는, 내 자리 ㅋㅋㅋ)
먼거리 마다않고 동행해준 이들과,
그 누구보다도 신경쓰다고 힘들었을 삼촌과 언니♥
일탈을 마치고, 일상으로 돌아와 에너지를 얻어요~
코피 흘린 사람없으니, 아마도 우리느 아직 청춘인듯~
은인은 운명처럼 돌고_돌게 되어있으니,
[은인공동체말씀]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