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원영 2016/10/31 오후3:36
20161031 여행마무리 후기 입니다.
일요일이어서 당연히 혼자겠구나 했는데 뜻밖에 강릉서
멋쨍이쉐프동생 온다해서 포장해온 황기족발.
지기님과 동생이랑 같이 저녁먹으며 이번에도 좋은 얘기 많이듣고 힘내서
발걸음을 돌립니다! 아쉽지만 날씨도 날씨고 일요일에 체력을 다 소모하여
여유롭게 오일장에서 아침도 먹고 병방치 들렀다 대촌마을 구경시켜주고
무등산아니고 민둥산 ㅋㅋ까지 잘 바래다주고 이제 수원찜질방 잘 도착했어요
다음엔 둘이 손 잡고 꼭 방문드릴게요^-^
열기 닫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