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준호 2016년 7월 21일
지난 금요일 아들과의 지리산행을 비로 인해 접어두고 비와 가장 잘 맞는 곳을
급하게 물색하다 만난 정선,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'정선의 달' 빗소리 들으며 사장님과 마셨던 술도 처마밑으로 떨어지던 운치있던 빗방울도 한켠에서
보드게임을 하던 아이들의 모습도 짧지만 아들들과 추억을 쌓기위해 갔던 여행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. 늘 번창하시고, 계절 바뀔 때 또 찾아가겠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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